‘어머니와 함께한 600일간의 세계여행 이야기’ - 전주시립도서관, 28일 삼천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 개최
○ 전주시립도서관은 28일 삼천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 이날 특강에서 태 작가는 ‘어머니와 함께한 600일간의 세계여행이야기’를 주제로, 환갑의 어머니와 서른의 아들이 함께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어머니가 여행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어머니의 의지로 여행은 계속 늘어나 결국 600일간 70여 국가 200개 도시를 여행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도서관이 문화공간으로서의 접근성 및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태원준 작가는 환갑의 어머니와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를 담은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등의 책을 펴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81-6426>
첨부 : ‘어머니와 함께한 600일간의 세계여행 이야기’.hwp(8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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