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추가 신청 접수 - 전주시, 오는 9월 6일까지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추가 신청자 접수 - 올해 총 10억원을 투입해 250여 가구 대상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진행
○ 전주시가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의 집을 고쳐주기로 했다.
○ 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기간이 지나 신청하지 못했거나 재해 등으로 인해 긴급복구가 필요한 가구들을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의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전년보다 5억원보다 2배 늘어난 10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계층 250여 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 지원내용은 건축허가가 필요한 개축이나 대수선 공사를 제외한 △주거약자에 대한 편의시설 △안전과 위생 △생활불편 및 에너지 효율 향상 등으로 중심으로 개량·보수공사 등으로, 시는 추가접수된 사업에 대해 오는 10월말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노후주택 개보수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과(063-281-5247)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이번 하반기 추가 신청을 통해서 노후주택의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화장실 수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가구가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거복지과 281-5247>
첨부 :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추가 신청 접수.hwp(11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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