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29일 오후 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의교육도시 전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해답을 찾다’ - 전주시, 29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600여명 대상 8월 중 청원공감한마당 행사 개최
- 이항근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청돼 ‘변화하는 세상과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
○ 어린이가 즐겁고 부모가 행복한 창의교육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 시는 29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변화에 따라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다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이항근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강사로 초청 ‘변화하는 세상과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이 교육장은 “우리교육의 현실은 한마디로 공(共)교육의 공(空)교육화, 사(私)교육의 사(死)교육화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는 위기를 느끼고 답은 알고 있지만 실행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 그는 이어 “오늘의 아이를 어제처럼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미래를 빼앗는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이 불러온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제도를 창의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해 스스로 나아갈 길을 선택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우리가 살아온 시대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의 삶의 방향에 있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변화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총무과 281-2318>
첨부 : 창의교육도시 전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해답을 찾다’.hwp(10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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