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30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30일~3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박2일 실무진 워크숍 개최
-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실무진 80여 명 대상으로 특강 진행 및 교류와 협력 다짐
○ 전주시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 읽는 도시들이 도서관 실무자들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회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하 협의회)는 30일과 31일 1박2일 동안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협의회 소속 27개 기초자치단체 실무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은 회원도시 실무진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을 위한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 참석자들은 워크숍 첫날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의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 본 적이 있습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독서로 만나는 다섯 가지 경이로운 기적과 독서권리장전 10계명 등을 배웠다. 또, 조금주 도곡정보문화도서관장의 ‘다음 세대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세계 공공도서관들의 최신 경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이어 31일에는 대한민국 소설의 대작가라 일컬어지는 조정래 작가의 최신작 ‘천년의 질문’에 대한 즉문즉답식 특강에 참석한 후, 청주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 협의회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수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운영 중인 7개 자치단체의 사례발표를 통해 독서공동체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과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0>
첨부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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