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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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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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 전주시가 올 가을 보다 많은 수도권·경상권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주관광 홍보전을 펼친다.【공보담당관】

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 시, 3일 ‘2019 서울 FIT 트래블마트’와 5~8일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잇따라 참가

- 서울 트래블마트에서 외국인 개별관광객 및 여행사 관계자 대상 전주여행상품 홍보

-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 등 전주만의 특색 있는 축제상품 홍보

○ 전주시가 올 가을 보다 많은 수도권·경상권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주관광 홍보전을 펼친다.

○ 시는 오는 3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2019 서울 FIT 트래블마트’와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잇따라 참가해 전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먼저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바운드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2019 서울 FIT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FIT(외국인 개별 관광객) 상품을 설명하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최신 FIT 여행 트렌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 또한 시는 이번 트래블마트에서 여행 콘텐츠 운영 업체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 상담회를 통해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많은 여행사가 지속가능한 전주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이어, 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45개 국 430여 개 지자체와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덕진공원 등 전주시 주요 관광 목적지와 2019 전주비빔밥축제 등 가을 대표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 시는 이번 국제관광전에서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주를 홍보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홍보관에 배치하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주한옥마을과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전주덕진공원 등 관광 명소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관광상담회도 잇따라 가질 계획이다.

○ 특히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향교일대에서 열리는 2019년 전주비빔밥축제를 중점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 가을 ‘맛있는’ 전주여행을 즐기도록 유도하고,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 동시에, 관광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특화 관광상품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과 전북 4개 시·군을 연계한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 등 전주 관광상품을 안내하고, 효율적으로 전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도 홍보하는 등 전주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이외에도 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 분석과 활용을 위해 전주여행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전주여행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전 방문객들이 전주여행에 보다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전주를 방문하려는 관광객을 위하여 2019 전주비빔밥축제 등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홍보를 통해 개별 단체 여행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9월에 트래블마트와 부산국제관광전에 잇따라 참가하는 것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는 쌍끌이 관광홍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관광산업과 28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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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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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민 함께 즐긴 전주평생학습한마당 성료 • 전주시, 가을 관광객 유치 ‘잰걸음’ • 전주시 세외수입 공무원 전문역량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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