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도와 - 전주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2019년 2차 검정고시 합격자 69명 배출
○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과 학업복귀를 도왔다.
○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2019년 2차 검정고시에서 센터를 이용한 학교 밖 청소년 69명이 합격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 지난달 7일 시행된 2019년 2차 검정고시에 전주시 꿈드림 소속 7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응시했으며, 이 중 69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려 약 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 이로써 전주시 꿈드림을 통해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은 총 14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 이와 관련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돕기 위해 매년 사범대학생 멘토들이 센터에서 검정고시를 강의하는 ‘스마트교실’ 등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스마트교실의 경우 도덕 특강과 수학 특강을 추가 운영되기도 했다.
○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이어 2차 검정고시 시험에서도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등을 통한 자기성공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스마트교실 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신청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2254>
첨부 :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도와.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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