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5일 오후1: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기 어린이·청소년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 - 시, 5일 전주한일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카페인 음료 바로 알기’ 식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40여 개소 대상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 강화
○ 전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식생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5일 전주한일고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의 식품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학업으로 수면이 부족하고 몸이 피곤한 청소년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 시는 이날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통해 학교주변과 학원가주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와 분식점 등 3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표시 없는 제품 판매여부 등에 대한 위생 점검도 실시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카페인의 정의 △카페인 하루 권고량 △카페인 과잉섭취 부작용 △카페인음료 섭취 줄이는 방법 등 ‘청소년 카페인 음료 바로알기’ 교육 자료를 전시하고, ‘만화로 배우는 카페인의 모든 것’ 홍보물도 배부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매월 실시하는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확보를 통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전주시 환경위생과 281-2372>
첨부 : 개학기 어린이·청소년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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