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7일 오후1: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희망나눔 가족봉사단”사랑나눔 활동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MOU체결 후 첫 활동 시작
-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과 함께 선미촌 중심 독거노인께 추석음식 전달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7일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가족대표 최경민)과 함께 최근 문화적 도시 재생 사업단과의 MOU 협약체결 이후 공식적인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화재가 발생한 서노송동 인근인 선미촌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주택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 노인분들을 중심으로 명절 음식 전달과 쌀을 전달하였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선미촌은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명절을 혼자 보내야할 독거노인과 폐지를 주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4개팀 50가정 150여명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독거어르신댁 환경개선, 노후전기시설 보수,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말벗, 음식나눔 , 나들이 봉사 활동, 지역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밝은빛누리에팀 최경민 대표는 “이번 명절 음식나눔 봉사 활동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므로서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에는 서노송동 집결지 내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나누어 줌으로써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에 사단법인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가족단위의 자원봉사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전주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가족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정착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1>
첨부 : 0701 전주시자원봉사센터“희망나눔 가족봉사단”사랑나눔 활동.hwp(7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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