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촘촘한 대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대비 -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을 위해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 안전, 이웃나눔, 교통, 청소, 경제 등 주민생활 밀접 6개 분야별 대책 추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 전후로 시민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추진 및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 먼저 완산구는 지난 2일부터 분야별 종합대책에 의거 안전, 이웃나눔, 교통, 청소, 경제 등 주민생활 밀접 6개 분야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불편함 없는 명절연휴를 위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사고다발지역 시설보완 등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도 적극 나섰으며
○ 청내 전체부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시설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섰다.
○ 또한 완산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구청 4층 종합상황실에 총괄 지원반 등 5개 대책반 총 인원 104명이 상황근무를 유지, 각종 사건, 사고 예방과 교통, 상수도, 생활쓰레기 등 시민불편사항 해소와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 19개 동 주민센터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택 근무조를 편성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민원처리 등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기로 했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청소, 교통 등 시민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재난 등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행정지원과 220-5232>
첨부 : (9.9)완산구 행정지원과 촘촘한 대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대비.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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