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15일 오전10: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추억 깃든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 전주시, 18~19일 이틀간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에서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행사 개최
- 울긋불긋 꽃누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 자극 자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풍성하게 준비
○ 쓰레기매립지에서 생태체험장으로 거듭난 전주시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하는 꽃 축제가 열린다.
○ 전주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하는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행사를 진행한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 행사는 ‘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를 테마로 방문객들이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산파첸스 등 가을꽃과 허수아비가 어우러진 꽃누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축제이다.
○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열매 이야기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 △나무열매 팔찌 만들기 △봉숭아 꽃물들이기 △다육화분 만들기 △트렉터 타고 꽃구경가기 등 15가지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 또한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이 직접 꽃을 그려 벽화를 만드는 ‘우리가 꾸미는 가을 풍경’을 비롯, △꽃밭 버스킹 △포토존(정원)에서 사진 찍기 등 5가지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특히 올해의 경우 전주화훼인연합회 소속 화훼인 10명과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8명, 온두레공동체 활동가 11명, 전라북도 대아수목원 관계자 3명 등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회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전주시의 주요 문화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시는 기존 쓰레기 매립지 유휴토지에 지난 2009년부터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꽃과 어우러진 풍경과 쉼터, 자연체험·학습 공간 등이 갖춰진 오늘날의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으로 가꿔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281-2676>
첨부 : (16일 조간용)가을 추억 깃든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놀이터’.hwp(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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