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

	2019년
	2019년 9월
	9월 17일 (화)

▫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 덕진구, 2019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찾아가는 이동빨래봉사로 사랑의 온도 UP!
▫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 우수사례 현장학습
▫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 칸 황금종려상 ‘기생충’ 촬영된 영화의 도시 전주, 영화촬영 일번지 ‘우뚝’
▫ 전주시 교통체계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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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격화
▫ 전주의 자랑, 무형문화재 한 자리서 만난다!
▫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전주음식 이야기, ‘전주맛’ 창간호 발간
▫ 에너지전환 위해 기초지자체 권한 확대해야
▪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
▫ 똑똑한 전주, 생활SOC 공간정보 활용도 높인다!
▫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설 시민 혁신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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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14:42) █
◈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
○ 수제작 부흥을 기반으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공예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공보담당관】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

- 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나눔과 선행 실현위한 손뜨개 교실 운영

- 어르신들이 만든 뜨개질 작품, 12월 한옥마을 공예품 전시관 정원에 크리스마스 공예트리로 장식할 예정

○ 수제작 부흥을 기반으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공예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 전주시는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오락적 소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대표적으로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는 치매와 중풍 등으로 손놀림이 익숙지 않는 어르신 30여명이 사랑나눔 손뜨개교실에 참여해 자원봉사자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한 땀 한 땀 손뜨개질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 시는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오는 12월에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정원에 크리마스 공예트리로 장식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여행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손의 도시 전주의 위상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뜨개질을 하면 옛 추억도 떠오르고, 여럿이 옹기종기 앉아 옛 애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뜨개질교실에서 자원봉사 중인 한 학생은 “어르신들의 자녀들도 손뜨개질 교실이 부모님께 즐거운 시간을 주고 있다면서 함께 참여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진지하게 뜨개질 교실에 임하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일상속의 수제작 문화 확산으로 전주만의 손의 가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281-2225>

첨부 :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hwp(89.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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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전환 위해 기초지자체 권한 확대해야 • 손의 도시 전주, 어르신 사랑나눔 손뜨개 교실 운영 • 똑똑한 전주, 생활SOC 공간정보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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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