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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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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수출상담회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와
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26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공보담당관】
 
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26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출상담회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와
- 전주시& 전북KOTRA지원단,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 KOTRA 해외무역관 통해 해외 유망바이어 8개국 20개사 초청해 해외 판로개척 지원
 
- 시, 지난 25일에는 연계행사로 초청 해외바이어 대상 건강검진 및 한옥마을 관광 투어 지원
 
○ 전주시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왔다.
 
○ 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북KOTRA지원단(단장 이광일)은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수출상담회는 시가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기업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OTRA 해외무역관과의 협력해 중국과 인도,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8개 국가의 유망바이어 20개사가 초청됐다.
 
○ 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전주지역 우수 수출업체와 내수업체 등 50여 개 업체와 해외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의 주요 상담품목은 차류 등 식품군과 기초화장품, 마스크 팩 등의 미용제품, 생활잡화 등이다.
 
○ 또한 시와 전북KOTRA지원단은 원활한 수출상담 진행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바이어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바이어와의 매칭을 최적화했다.
 
○ 특히 내수기업이나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는 상담회 이후에도 수출 전문위원을 멘토(Mento)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출계약 성사를 돕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찾는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협약 의료기관인 대자인병원을 통해 초청 해외바이어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주한옥마을 관광투어도 진행했다.
 
○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우리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사후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상담회에서는 식품류를 생산하는 J사와 L사가 미국의 Serom USA사와 총 4만불 가량의 수출MOU를 체결함으로 미국시장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중소기업과 281-2068>
 
 
첨부 :
수출상담회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와.hwp(89.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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