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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도서관에서 역사 인문학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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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건지도서관에서 역사 인문학 특강 열려
○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7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27일 오후8: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지도서관에서 역사 인문학 특강 열려
 
- 전주시립 건지도서관 27일, 독서의 달 인문학특강 ‘역사 속 시간과 공간 탐험’ 진행
 
○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7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 이날 특강에는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의 저자이자 팟캐스트에서 ‘라이크 역사’를 진행하는 박광일 작가 초청돼 ‘역사 속 시간과 공간 탐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작가는 △우리 아이 첫 여행 시리즈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답사혁명 등 다수의 역사기행 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우리나라 체험 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역사여행 전문작가이다.
 
○ 박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안시성 전투 △남한산성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역사 속 주요 사건을 시간적·공간적 의미와 함께 설명했다.
 
○ 특히 그는 역사적 사건을 실제 현장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수강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 박 작가는 “21세기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 사회문제 현상 역시 역사 속 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돕고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특강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일년 내내 독서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환경을 구축하겠다고”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도서관 281-6602>
 
 
첨부 :
2720 건지도서관에서 역사 인문학 특강 열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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