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28일 오후1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 경기로 전주시·혁신도시 공공기관 ‘하나로’ - 전주시 테니스동호회, 28일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테니스 대회 개최
- 전주시·전북도·국민연금·농촌진흥청 4개팀 60여명의 동호인 출전
○ 전주시와 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테니스 경기를 통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 전주시 테니스동호회(회장 권영호, 금암2동장)는 28일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과 농촌진흥청 등 4개 기관 테니스동호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하는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 이날 대회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곽승기 전북도청 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테니스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과 테니스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친목이 장이 되고,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되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와 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우호와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가 테니스를 즐기는 직원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한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고,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우호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편 지난 1985년 창립된 전주시 테니스동호회에는 현재 35명의 동호인들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테니스동호회 281-2098>
첨부 : 2814 테니스 경기로 전주시·혁신도시 공공기관 ‘하나로’.hwp(104.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