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앞장서요” - 완산구,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 -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10.1.(화)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신흥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합동 캠페인에는 전북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화사회복지관, 완산경찰서(여성청소년과)등에서 참석하여 아이들의 하교길을 지켜주었으며, 학생들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거리상담 및 소통창구를 알려 주기 위하여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홍보하였다.
○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청소년을 유해약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흥중학교에서 객사까지 마트(편의점)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전개하였다.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미표시 업소에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때는 신분증을 통한 나이 확인과 함께 본인 여부 확인까지 실시할 것을 당부하여, 청소년들의 유해약물 접근을 예방하므로써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힘썼다.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과장 배정희)는 “민·관·경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은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 척결을 위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76 >
첨부 : 완산구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hwp(78.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