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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가득’, 2019 전주독서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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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책 읽는 즐거움 가득’, 2019 전주독서대전 열린다!
○ 대한민국 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연다.【공보담당관】
 
‘책 읽는 즐거움 가득’, 2019 전주독서대전 열린다!
- 전주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2019 전주독서대전 개최
- ‘여는 이야기’ 은희경 작가 비롯 ‘그 책 작가를 말하다’, ‘출판사 초청 작가’ 등 작가와의 만남 풍성
- 전주만의 색채를 담은 전시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독서체험, 책들의 향연 북마켓 등 운영
 
○ 대한민국 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연다.
 
○ 전주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당신을 쓰세요’를 주제로 한 ‘2019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
 
○ 올해 독서대전은 전주지역 공공기관과 도서관·독서·출판계·서점·문화계 등 123개 독서생태계 구성 단체들이 참여해 강연·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북마켓 등 총 151개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먼저 개막식에서는 ‘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조선말 전기수(조선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낭독가)와 현대판 전기수인 북튜버의 입심 대결이 펼쳐지고, 판소리와 랩, 흥겨운 연주로 독서대전의 시작을 알린다.
 
○ 또한 올해 독서대전에서는 ‘새의 선물’과 ‘소년을 위로해줘’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인간의 본성을 담아낸 은희경 작가가 독서대전의 포문을 여는 ‘여는 이야기’에서 강연을 펼치는 등 34명의 각 분야 전문 작가와의 생생한 만남이 3일 내내 준비돼 있다. 놓치면 후회할 주요 작가들은 은희경 작가와 △외계 시선으로 글 쓰는 천문학자 이명현 △요즘 가장 뜨거운 ‘연재 노동자’ 이슬아 △노래하는 시인 김창완 △오은의 초대석, 김소연 시인 △전주 올해의 책 작가 허은미·정은·이진순 △아름다운 사람 박남준 시인 △로맨스 소설의 절대강자 우지혜 작가 등이다.
 
○ 특히 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한벽문화관 놀이마당에서 전주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드높인 아름다운 문인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일제강점기 전주(전북) 문인의 빛나는 행적 △전북 연극의 중흥기를 이끈 박동화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주 작고작가 극작가 박동화’를 기획전시로 선보인다.
 
○ 뿐만 아니라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는 목활자, 원문, 현대어 번역, 판각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물을 통해 사랑과 이별을 담은 △춘향, 네가 모두 사랑이로구나 열여춘향수절가 △2019 전주 올해의 책 필사노트 및 도서 등이 전시된다. 동시에, 주행사장인 한벽문화관 일원에서는 △전주를 노래한 시 ‘전북문인협회 시화전’ △J-스토리랩 전주 창작동화(그림책) △생태 나무전 김선남 ‘은행나무’ 원화 △도서관 연중 프로그램 작품 ‘당신을 쓰세요’ △시민공모전 ‘책 읽고 쓰는 우리, 독서 사진’ △2018년 출간, 전주 도서 등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시민 참여형 전시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 이와 함께 올해 독서대전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가족 독서골든벨 △쏙쏙 보물찾기 △독서대전 讀(독)한 투어 △전기수 이야기 △스탬프 투어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여기에 특별히 추억의 헌책방을 소환한 △헌 책방 주인장이 추천하는 헌 책 플리마켓 △‘별책방’ 청년들이 운영하는 헌 책 경매가 눈여겨 볼만하고, 진북꽃길 작은도서관과 시민대학 도시농부의 텃밭에서 업사이클링을 배운 시민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여 새싹 기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 펩아트, 시민대학 인형극반, 3.1운동 공약삼장 족자에 써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향교에서는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타악놀이, 캐리커쳐 자서전 만들기, 포토북 만들기, 라디오 체험 등 흥미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이외에도 올해 독서대전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국작은도서관 아카데미 △올해 첫 선을 보이는 ‘100인 100색 독서토론’ △중학생 이상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토론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전주시 우수 독서동아리를 소개하는 ‘독서동아리 한마당’ △어린이를 위한 ‘효녀 심청’ 한지인형극 △한옥마을 전통 연희 퍼레이드 △즐거운 버스킹 공연 △명작의 재발견 ‘북-클래식 콘서트’ △시낭송과 함께하는 마무리 폐막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이에 대해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을 맞아 많은 시민들께서 전주독서대전과 함께 낭만적인 책 읽기와 쓰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 독서대전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19 전주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www.jjbook.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주시 완산도서관 책읽는도시팀(063-230-1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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