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로 하나 되는 ‘공예가족캠프’ 성료 -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리빙콘텐츠DIT센터에서 두 차례의 공예가족캠프 성황리 개최 - 전주를 대표하는 한지를 활용한 놀이·제작 프로그램으로 가족 화합의 시간 가져
○ 전주시가 가족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예가족캠프를 통해 공예와 수제작의 가치를 알렸다.
○ 시는 지난 8월 15일과 9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가족 10팀씩 총 20가족(72명)을 대상으로 공예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가족 메이킹, 손으로 캠프’를 부제로 한 이번 공예가족캠프는 전주만의 특별한 수공예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한지·나무를 활용한 생활 공예와 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지로 타워구조물을 만들거나 한지 옷을 만들어 패션쇼를 하는 등 가족단위의 게임을 즐기고, 한지등과 도마, 닥나무추출물 함유 천연비누 등 실생활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도 직접 만들었다.
○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하고 매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전주가 추구하는 진정한 손의 가치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전주한지가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확산되고, 가족 간 화합으로 어우러져 더욱 갚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281-2225>
첨부 : 공예로 하나 되는 ‘공예가족캠프’ 성료.hwp(8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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