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알린다! - 전주시, 오는 5일 제26회 시민체육대회 열리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푸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연이은 태풍피해 입은 농가의 판로 확대 위한 농산물과 지역 농식품기업들의 가공식품도 판매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 시와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5일 제26회 시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전주종합경기장 외부 문화부스에서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이은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주푸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 또한 △고려자연식품(주) △㈜강동오케익 △㈜디자인농부 △㈜로즈피아 △전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 등 전주지역 농식품기업들도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특색 있는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 특히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고구마와 양파, 콩나물 등 신선농산물과 전주지역 가공식품을 시중 유통가의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전주농산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판매촉진 행사도 마련된다.
○ 송해인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판매처를 쉽게 확보할 수 없는 소규모 농가들에게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애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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