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조휴정)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대표 전영배)가 어르신들의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을 잘 수행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 전주시는 최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양지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등 전주지역 2개 기관이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 양지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재능나눔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특히 양지노인복지관은 ‘공익 활동’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에 앞서 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역역을 넓혀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올해도 총 228억여 원을 투입해 24개 수행기관을 통해 어르신 1만74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조휴정 양지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소득 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 나눔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실천의 기반이 되는 양지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17>
첨부 : 양지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 최우수기관 선정!.hwp(69.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