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4일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생 위기대응 공감능력 키운다!
- 전주시, 4일 저출생 위기 대응 공감대 확산 위해 청원 80여명 대상 인구교육 실시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직원들의 저출생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 전주시는 4일 시청4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도민 인구교육의 일환으로 청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에는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통계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돼 ‘혁신적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인구의 중요성 △저출생극복 해외사례 △가족의 소중함 등에 중점을 둔 강의를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최 센터장은 현재 사회진단과 현 정부의 사회정책 패러다임의 방향을 짚어보고, 참석자들과 함께 향후 미래 한국사회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 시는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인구정책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점차 변화해왔다”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의 확립, 아빠 육아의 중요성, 가족의 소중함 인식 등 시민인식 개선이 인구문제 대응의 기본이 되어야 하고 저출산 고령화 대비를 위한 사회구조 개혁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한편 시는 현재 이외에도 유치원과 각 동을 순회하며 유아 및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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