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4일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밥상’나눠드려요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완산동 지역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식대접 펼쳐
- 완산동 곤지중 앞, 지역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과 전문서비스활동 실시
○ 사단법인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4일 전주시 완산동(동장 황선임) 곤지중학교 옆 체련구장에서 지역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이날 따뜻한 점심나눔을 통해 완산동 지역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TBN전북교통방송 임직원과 완산동 통우회,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홈플러스 효자점 등 많은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점심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도왔다.
○ 이와 더불어 점심식사 전 이혈요법, 발마사지, 서금요법 전래놀이 등 전문서비스봉사팀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건강체크를 하는 등 따뜻한 손길로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 황선임 완산동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데 우리 완산동 어르신들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해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전문봉사단 그리고 완산동 자생단체 회원들게 고맙다”며 “하반기 계속되어질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황의옥 사단법인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이웃간의 정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현대자동차와 같이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공동체가 보다 많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따뜻한밥상은 2015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전주시 지역의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첨부 :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밥상’나눠드려요.hwp(9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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