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7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 불어넣어
- 전주시, 7~8일 이틀간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명 대상 힐링 아카데미 운영
○ 전주시가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에게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 시는 7일과 8일 이틀간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힐링 아카데미는 날로 증가하는 복지업무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친 직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석한 직원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준비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휴식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다.
○ 또한 이번 힐링 아카데미에서는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간 소통의 장도 마련돼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후배간 대화를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힐링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 소진을 예방해 보다 따뜻하고 친절한 복지행정서비스를 실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311>
첨부 : 업무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 불어넣어.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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