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간 소통과 활력있는 직장만들기 - 완산구 청원 탁구대회 승리는 누구?
○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직원 간 소통과 활력있는 직장 만들기 일환인 청원탁구대회를 지난 9. 18일 예선 첫 게임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하고 오늘(10.10) 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탁구대회는 구청 29개부서(주민센터 포함)가 모두 참여하여 부서별 3팀(복식2팀, 단식1팀)구성으로 구청 10개부서의 예선과 19개동 6개그룹의 예선을 거쳐 오늘 구청 강당 8층에서 업무종료 후 6시부터 결선을 치르게 된다.
○ 결선에 진출한 8개부서는 생태공원녹지과 외 2개부서, 노송동 외 4개동 주민센터로 출중한 실력으로 결선에 올라왔기에 우승팀을 예측할 수 없으나 8개팀 모두 승리를 자신했다.
○ 또한 결선시상은 승부가 목적이 아니고 화합이기에 최소한의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위해 1, 2위팀만을 가리고 나머지 6개팀에게도 화합상을 시상계획이라고 구청 관계자는 말했다.
○ 최락기 구청장은 최근 신규 임용되는 신규직들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세대로 기존공무원과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서 확연히 다르고 전자보고가 대면보고를 대체하는 요즘 소통할 기회도 적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 탁구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간담회, 체육활동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행정지원과 220-5232>
첨부 : 완산구 청원 탁구대회 승리는 누구.hwp(9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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