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의 손맛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 펼쳐
○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에서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세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愛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이웃들이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입맛을 돋우어 주는 아삭한 무나박김치와 어묵볶음을 준비해 거동불편 등으로 바깥외출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였다. 봉사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안부도 살폈다.
○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17년째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매월 어르신돌봄 봉사, 영양찰밥봉사, 명절음식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 주부월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항상 음식을 만들 때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다. 소외된 이웃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면 흐뭇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신해바라기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완산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44>
첨부 :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 펼쳐.hwp(6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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