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26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 마실길 탐방! - 천년전주 마실길 걷기 행사, 26일 전주자연생태관~천양정 일원에서 개최
- 시민 200여명 참여해 숲 해설사와 함께 3.5km 구간 마실길 같이 걸어
○ 천년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마실길을 탐방할 수 있는 걷기 행사가 열렸다.
○ 전주시와 (사)푸른전주운동본부는 26일 전주자연생태관 주차장에서서 출발해 한벽당과 매곡교, 서천교, 완산교를 거쳐 다가교, 천양정까지 약 3.5㎞ 구간의 마실길을 시민과 함께 걷는 천년전주 마실길 탐방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조상들의 얼이 깃든 전주 곳곳의 명소들을 잇는 마실길을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익히며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참여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 특히 이날 마실길 탐방행사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전주천변에 숨어있는 천주교 성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잔잔히 흐르는 전주천을 따라 다가공원 천양정까지 계절을 느끼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이와 관련 전주 마실길은 △천년전주마실길 △모악산마실길 △삼천마실길 △한옥마을둘레길의 4개 구간 총 42.8㎞가 조성됐으며, 시는 매년 10월 이같은 천년전주 마실길 걷기 행사를 열고 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가 마실길 이용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위생과 281-2331>
첨부 : 2612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 마실길 탐방!.hwp(87.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