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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流波)별 완창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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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문화】
(2019.10.30. 14:42) 
◈ 전국 최초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流波)별 완창공연
○ 국내 최고 명창들이 선보이는 판소리와 흥이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졌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27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최초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流波)별 완창공연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진 우리소리, 우리가락
- 전주시, 25~27일까지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2019 전주 완창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 대제전’ 개최
- 대사습 장원 등 최고의 명창과 고수가 참여한 전국 최초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완창공연 선보여
 
-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진 소리의 고장 전주의 명창들의 흥과 소리, 사람들의 발길 붙잡아
 
○ 국내 최고 명창들이 선보이는 판소리와 흥이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졌다.
 
○ 전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완창 공연’을 개최했다. 판소리 다섯바탕의 각 유파별 완창공연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번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 유하영(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가) △송재영, 전인삼, 박성희, 김나영, 서정민(이상 춘향가) 등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자를 비롯한 19명의 명창과 8명의 명고수(조용안, 이상호, 임현빈, 한수산, 고정훈, 권혁대, 박종훈, 김태영) 등이 대거 참여해 판소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 특히 이번 공연은 △보성제 △동초제 △박동실제 △미산제 △정광수제 △동편제 △송판제 △박록수제 △김세종제 △만정제 등 판소리 전승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는 각 유파별 고유의 특징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시작돼 전주한옥마을로 울려 펴진 판소리 다섯바탕은 시민과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우리 소리의 흥과 가락에 취하는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 주말을 이용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한 여행객은 “모처럼 찾은 전주한옥마을에서 평소 접할 수 없는 판소리 유파별 공연을 듣게 된 것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을 보러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판소리의 본향 전주에서 전국 최초의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판소리의 보존과 계승, 나아가 대중과 소통하며 소리의 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판소리 다섯바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돼 있으며, 시는 판소리의 전승 및 대중화를 위해 매년 판소리 완창무대를 개최해오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281-2680>
 
 
첨부 :
2704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진 우리소리, 우리가락.hwp(10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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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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