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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월)
▪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오송중학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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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오송중학교에서 열려
○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28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오송중학교에서 열려
- 전주시, 28일 오송중학교에서 학부모 50명과 함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실시
 
- 학부모들의 의견 반영한 특강 등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학부모 교육 지속 운영
 
○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 시는 28일 오송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펼쳤다.
 
○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과 달리 참석 예정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듣고 싶은 강의 주제와 희망교육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또, 교육 장소를 자녀의 학교로 선정해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이날 부모교육에는 이동순 한국부모교육센터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개선 및 소통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질의응답식 강의를 진행했다.
 
○ 이를 통해 참여한 학부모들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시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파악한 후 그 결과를 학교와 학부모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학부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이 자녀들과 즐겁고 올바른 소통을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빛나는 특성과 적성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모든 학부모들이 주체적 교육 활동가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2>
 
 
첨부 :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오송중학교에서 열려.hwp(8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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