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하면 두 배로’ 일하는 저소득층의 삶 지원 - 전주시,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희망키움통장 10차 신규 가입대상자 모집
○ 전주시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과 자산형성을 적극 돕기로 했다.
○ 시는 1일부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청년층 생계급여 수급자, 자활근로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먼저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기준 중위소득 40%이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10만원 적립 시 소득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을 차등 지원한다.
○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경우, 만15세~30세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내 청년이 지속적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본인적립금액 없이 근로·사업소득공제액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 특히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지난 9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희망키움통장(Ⅰ)·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대상으로 본인적립금액 월 2만원 입금 시 최대 2만원까지 매칭·적립해주는 탈수급장려금(민간매칭금)도 지원하고 있다.
○ 3년 만기 시 정부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통장유형에 따라 수급자에서 벗어나거나 일정 소득 이상의 근로활동을 유지해야하며, 지원금의 50%이상에 대해 사용용도 증빙자료 제출 시 지원금을 지급한다.
○ 올해 마지막 희망키움통장(Ⅰ) 가입자 모집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오는 18일까지이며, 관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을 통해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032>
첨부 : ‘저축하면 두 배로’ 일하는 저소득층의 삶 지원.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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