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0월 31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 도와 - 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용전략 세미나 개최
- 스마트콘텐츠 분야별 이슈와 블록체인 등 최신 트렌드 전략, 우수사례 등에 대한 강연 이어져
○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과 5G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신산업 거점도시가 되기 위해 지역 스마트콘텐츠분야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섰다.
○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는 31일 전주 로니관광호텔에서 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콘텐츠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시와 진흥원이 추진 중인 ‘2019 스마트 콘텐츠 지역 성장거점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스마트콘텐츠 분야 최신 트렌드와 우수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 먼저 1부에서는 △VR을 활용한 의료산업의 미래 △스마트콘텐츠와 융합되는 자동차산업 △인디게임 개발전략 등 다양한 콘텐츠 융합기술 분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이두원 ㈜아니스트 대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한 ‘블록체인 저널리즘으로 살펴보는 미디어와 지적재산권’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한 스마트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들의 지적 성장을 도왔다.
○ 이어진 2부에서는 이성민 ㈜디자인파머스 이사와 송대규 ㈜서티데이즈 대표가 각각 ‘스마트한 도시농업 활용사례’와 ‘문화예술산업의 스마트 콘텐츠 활용사례’를 주제로 전주지역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 이와 관련 시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 일원에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VR·AR 제작거점센터를 유치해 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이 5G시대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환경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 시는 향후 전주가 지닌 풍부한 콘텐츠를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로 산업화시키기 위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제작지원,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미래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초기지원 및 활용전략 부재로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했음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가 많다”면서 “지역 ICT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스마트시티과 281-2466>
첨부 : 전주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 도와.hwp(9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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