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 전주시, 1일과 8일 소비자정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실시
○ 전주시가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및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유도키로 했다.
○ 시와 소비자정보센터는 1일과 8일 이틀간 각각 평화주공아파트와 삼천 신일강변아파트에서 소비자 거주 지역에서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동 소비자 상담을 진행한다.
○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접근이 어려웠던 법률상담 △LG전자 가전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무상점검서비스 △자동차 3사(기아, 현대, GM대우)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찾아가는 석유품질점검 서비스 등이다.
○ 특히 이번 이동 소비자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법률상식 제공 및 법률적 구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각종 전자제품의 노후화로 폐기처분에 있는 제품들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되는 공개 행사로 인해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의장·화합의장을 마련하고, 소비자 정보공유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생활 유도 및 알뜰살뜰한 가정경제 운용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및 교육을 통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소비자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정착시키는 데 한 발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281-2375>
첨부 :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hwp(10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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