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친구와 싸우면 안돼요!’
-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1~8일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아동 또래간 폭력예방교육’ 실시
○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이하 센터)는 1일부터 8일까지 전주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또래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교사의 학대 외에 또래간의 폭행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래간의 폭행·성폭행 등 예방교육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센터는 올해 전주시 어린이집 현장방문 교육 강사를 교육하고 교육자료 컨텐츠를 개발하여 아동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 찾아가는 교육은 어린이집 업무연락을 통해 홍보한 후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이 E-러닝으로 신청하면 센터의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나는 절대 안 그럴거야’와 ‘마음아 안녕’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권리 및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아동 또래 간 폭행·안전 등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부모와 교사 등 돌봄 성인들을 대상으로는 영유아의 발달을 돕고 올바른 양육지도를 할 수 있도록 ‘또래 간 다툼 시 올바른 훈육법 이해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 손경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유아 대상 찾아가는 아동 또래 간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나와 친구의 다른 점을 알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42>
첨부 : ‘소중한 친구와 싸우면 안돼요!’.hwp(7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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