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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주시 수어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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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문화】
(2019.11.04. 14:20) 
◈ 제5회 전주시 수어문화제 열려
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2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공보담당관】
 
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2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의 움직임, 수어에 빠지다’
제5회 전주시 수어문화제 열려
- 전주수어통역센터, 2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수어 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 개최
- 수어경연대회 등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어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펼쳐져
 
- 시, 농인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는 전주시장 표창도 수여
 
○ 전주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의 언어인 수어를 통해 하나가 되는 문화축제가 열렸다.
 
○ 시와 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 전주수어통역센터(센터장 송재승)는 2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손의 움직임, 수어에 빠지다’를 주제로 한 ‘제5회 전주시수어문화제’를 개최했다.
 
○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전주시 수어문화제는 사회적 장벽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농아인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수어에 대한 시민관심을 유도해 청각·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시는 매년 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이 행사를 열고 있다.
 
○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수어문화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을 기념하고, 사)전라북도농아인협회 전주시지회 농인 여성회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농인의 권익 옹호를 위해 복지 향상에 기여한 김승미 씨 등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 또한 행사장에서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여명이 참여하는 수어 플래시몹이 펼쳐졌으며, 농인부부 3쌍의 리마인드·스몰웨딩 이벤트도 진행돼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자리가 연출됐다.
 
○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농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부스가 운영돼 비장애인이 함께 수어를 배우며 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 부스가 운영됐다.
 
○ 이와 함께 이날 수어문화제에서는 △수어노래 △연설 △콩트, 연극 등으로 구성된 수어경연대회가 펼쳐져, 청인과 농인이 함께 손끝 언어로 마음 잇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 이에 앞서 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학대 △농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연문화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수어문화제를 열어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농인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손길이 여전히 절실한 현실”이라며 “수어문화제를 통해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농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농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97>
 
 
첨부 :
0203 제5회 전주시 수어문화제 열려.hwp(81.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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