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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나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외로움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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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문화】
(2019.11.04. 14:20) 
◈ 고향 떠나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외로움 덜어
○ 전주시가 고국을 떠나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3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향 떠나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외로움 덜어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일 ‘제1회, 외국인 문화 한마당’ 개최
 
○ 전주시가 고국을 떠나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3일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와 유학생, 난민, 재외동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외국인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회 적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한국어 말하기 △노래 △악기연주 △춤 등의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올해 처음 마련된 ‘외국인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서로 유대감과 친밀감을 느끼며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해소했다.
 
○ 이에 앞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산업재해 △인권피해 △사업장 이동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난민, 재외동포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왔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파다오안 존갈로 씨(필리핀 국적)는 “이번 행사로 필리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타향살이를 하는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다보니 외롭지 않아졌다”면서 “다음에도 외국인들이 다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이주노동자와 유학생 등 근로와 학업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통해 이러한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외국인 대상 상담 및 한국어 교육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44-211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031>
 
 
첨부 :
0303 고향 떠나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외로움 덜어.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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