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힐링 나들이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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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01:24) █
◈ 힐링 나들이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 도와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국제결혼 재혼가정과 외국인노동자의 자녀 등 중도입국자녀 19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서울 힐링나들이’를 진행했다【공보담당관】

힐링 나들이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 도와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 1~2일 이틀간 ‘보배로운 친구들’ 프로그램 진행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국제결혼 재혼가정과 외국인노동자의 자녀 등 중도입국자녀 19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서울 힐링나들이’를 진행했다

○ 이날 진행된 힐링 나들이 코스는 △용인민속촌 △남산타워 △63빌딩 △국회의사당 △여의도 한강공원 등 중도입국자녀들의 욕구조사를 토대로 선정됐다.

○ 베트남에서 온지 1년이 된 온하우(17세)는 “이번 힐링여행을 통해 한국에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다양한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중도입국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에서 온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보배로운 친구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육 △경기전 및 한옥마을 체험 △볼링교실 △집단상담 등을 진행하면서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동준(070-8915-4363 )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031>

첨부 :

힐링 나들이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 도와.hwp(87.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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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