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4일 오후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 수여 - 시, 4일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로 선정된 조태성 기사 등 5명에게 시장 표창 수여 - 매월 친절기사 선정 표창으로 시내버스 운전원 사기진작·친절서비스 향상 기대
- 표창수여 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앙양을 위해 친절기사 인증하는 명찰도 전달
○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버스타기 편리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온 5명의 전주시내버스 친절기사가 추가 탄생했다.
○ 전주시는 4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조태성 기사(제일여객) 등 5명의 친절·안전기사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는 조태성(제일여객), 강동희(성진여객), 이봉운(시민여객), 서재선·손윤표(호남고속)로, 이들 친절·안전기사는 단순한 시민의 발 역할을 넘어 승객과 공감하는 노력 등을 통해 이달의 친절·안전기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9월 중 친절·안전기사 선정을 위해 시내버스 시민 모니터단의 평가·추천과 시민이 직접 제보한 사연을 총 29명의 운전기사를 추천 받았으며, ‘친절·안전기사 선정위원회’의 선정과 현장검증 2회를 거쳐 최종 5명을 친절·안전기사로 확정했다.
○ 이와 관련 시는 시내버스 운전원의 사기진작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월 5명 내외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표창과 더불어 포상으로 각 버스회사에서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 연말 개최될 ‘친절·안전기사의 밤’ 행사에서 친절·안전기사 왕중왕으로 선정된 기사에게는 해당 버스회사에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선정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시내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버스타기 즐거운 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전주시 시민교통과 281-2969>
첨부 : 0406 전주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 수여.hwp(5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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