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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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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0:59)  █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전주지역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한 아침밥을 함께 차리기로 했다.【공보담당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 5일, 전주시 대표정책인 ‘엄마의 밥상’에 성금 200만원 기탁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전주지역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한 아침밥을 함께 차리기로 했다.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최종래)은 5일 전주시에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종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조는 엄마의 밥상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현재까지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뿐만 아니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따뜻한 전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최종래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침을 굶는 소외계층·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이 모아져 전주시가 살기 좋은 행복 도시로 거듭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
 
 
첨부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hwp(10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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