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엄마들의 진짜 이야기’ - 금암도서관, 오는 23일 ‘엄마의 독서’ 정아은 작가 초청 부모교육 개최 -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 등 부모교육 특강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전주시립도서관이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엄마의 독서’의 저자인 정은아 씨를 초청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 전주시립도서관의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헤드헌터, 번역가,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왔지만 첫 번째 정체성은 언제나 ‘엄마’였던 정은아 씨가 초청돼 육아의 현실과 고충, 엄마들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고민, 한 인간으로서의 엄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참가 신청하거나,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63-281-6447, 6449)로 접수하면 된다.
○ 이와 관련 전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삼천·건지·서신·효자·평화·아중·완산·금암 등 8개 시립도서관에서 △행복한 그림책 육아 △그림책으로 크는 아이와 어른 △내 아이의 위대한 힘들 끌어내는 놀이 교육 △자녀를 위한 독·기·행 △부모가 행복해야 좋은 육아가 가능하다 △우리 아이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당신은 부모인가? 감시자인가? △놀이의 달인 아빠 되기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엄마들의 진짜 이야기 등의 주제로 순회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해왔다.
○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 특강이 육아의 현실과 고충, 힘겨운 시대를 살아내는 엄마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전주시 덕진도서관 281-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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