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관리 강화 - 1일부터 7일까지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소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조개젓’ 취급주의 홍보 등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가 집단급식소 식재료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 구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70여 개소의 지도점검을 통하여 영업주가 급식소에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 주요 점검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의 유통판매 행위 ▲식재료 냉장․ 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 작업장 위생적 청결관리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했다.
○ 또한, 최근 조개젓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조개젓 취급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제품만 판매될 수 있도록 취급주의를 지도하였다.
○ 구 관계자는 “ 부정․ 불량식품이 유통․ 판매업체를 통하여 유통되지 않도록 유통판매 업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보다 날이 서늘한 요즘과 같은 날씨에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 식품관리 및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자원위생과 220-5313>
첨부 : 완산구 자원위생과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관리 강화.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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