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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공도서관의 변신, 시민 행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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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회】
(2019.11.12. 10:22) 
◈ 전주시 공공도서관의 변신, 시민 행복 ‘최우선’
○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공공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다음달 12번째 시립도서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개관하고, 책놀이터 조성과 직장인과 학생들의 방과 후 여가생활을 위한 개방시간 연장에 나섰기 때문이다.【공보담당관】
전주시 공공도서관의 변신, 시민 행복 ‘최우선’
- 트윈세대 전용공간 등 갖춘 전주시 대표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공사 마치고 오는 12월 개관
- 내년부터는 기존 4개 도서관에 평화·효자·서신 등 3개 도서관 개관시간 추가 연장으로 이용 편리해져
- 올해 평화·삼천 도서관 시작으로 야호 책놀이터인 개방형 창의도서관도 점진적으로 확대 예정
 
○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공공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다음달 12번째 시립도서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개관하고, 책놀이터 조성과 직장인과 학생들의 방과 후 여가생활을 위한 개방시간 연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서관 인프라 확충 △개방시간 연장 △책놀이터 개방형 창의도서관 조성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도서관 인프라 확충의 경우, 시는 막바지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중 중화산동 화산체육관 인근에 들어선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개관할 예정이다.
 
○ 국비 30억원 등 총 103억원이 투입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3397㎡부지에 연면적 4042㎡,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유아 자료실 △트윈세대전용공간 △문화강좌실 △다목적 강당 △사무실 등을 갖췄다.
 
○ 특히 꽃심도서관에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 낀 12세부터 16세까지 트윈세대를 위한 전용공간인 ‘우주로1216’이 조성됐으며, 그간 완산도서관이 맡아온 전주시 대표도서관 역할을 이어 받아 시민 독서문화 조성 등을 이끌게 된다.
 
○ 시는 향후 전라북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유치를 통해 전북혁신도시에 공공도서관을 확충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 또한 시는 내년부터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 및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도서관을 기존 완산·송천·아중·쪽구름 등 4개관에서 3개관을 추가한 7개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추가 연장 운영 도서관은 현재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인 평화도서관(12월 재개관 예정)과 도서관 이용자 수가 많은 효자·서신도서관이다.
 
○ 평화·효자·서신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 결정으로 내년 1월부터 평일 일반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시는 내년에는 기존 완산도서관 대신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포함한 총 7개관을 연장 운영 할 예정이다.
 
○ 시는 개방시간 연장 도서관이 늘어나면 평일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이 저녁 시간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영유아와 어린이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야호 책놀이터인 ‘개방형 창의도서관’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시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중인 평화도서관에 이어 올해 삼천도서관도 개방형 창의도서관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인후·금암 2개 관에도 개방형 창의도서관을 만들 계획이다.
 
○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책 읽는 도시 전주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방시간 연장 도서관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공공도서관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중심 대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29>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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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회】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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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공공도서관의 변신, 시민 행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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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