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3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13일 이틀간 다문화이해교육 진행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 첫날 교육은 ‘다문화 비차별 이해교육’을 주제로 △아동의 권리 이해 △서로의 다름 인정 △서로의 차이 수용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 13일 2회기 교육시간에는 ‘긍정적 자녀훈육’이라는 주제로 아동권리에 입각한 긍정적 자녀훈육의 단계별 실천 내용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부모일지라도 자녀의 권리를 보호하고,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생활하면서 꼭 실천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국 출신 다른 결혼이주여성도 “자녀가 성장하면서 올바른 훈육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좋은 부모 훈육법도 배우고 반편견·비차별 교육의 중요성도 알게 돼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이해 교육을 통해 차별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공동체 의식을 갖기를 바란다”면서 “다문화 자녀들이 권리를 존중받는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수정(☎243-0333)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031 >
첨부 : 2019년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hwp(13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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