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5일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뽐내는 전주한옥마을 그림전시 - 한옥마을비빔공동체, ‘한옥마을 어린이 사생대회 출품작 180편’ 한옥마을역사관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전시
- 작품전시를 통해 참여 어린이들과 가족들,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거리 제공 기회가 될 듯
○ 전주한옥마을에서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생대회 그림전시가 열린다.
○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역사관 마당(야외)에서 ‘전주한옥마을 어린이 사생대회 출품작’을 전시한다.
○ 총 180편의 그림은 지난 10월 19일 ‘우리가 그린 아름다운 전주 한옥마을’(우아한)을 주제로 유치부(미취학 어린이)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이다.
○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이번 사생대회 출품작 전시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주한옥마을과 전통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주민과 상인들 스스로도 한옥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비빔공동체는 이번 사생대회 출품작 전시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여행객 감사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유튜브 방송을 병행하는 등 한옥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홍보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한옥마을어린이 사생대회 개최과정에서 보여준 어린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한옥마을역사관은 ‘전주한옥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소개하는 곳으로, 매월 평균 1만여 명의 여행객이 찾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 281-5042>
첨부 : 1504 어린이들이 뽐내는 전주한옥마을 그림전시.hwp(50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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