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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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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청소년】
(2019.11.18. 11:58) 
◈ 전주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
○ 전주시가 아동·청소년의 자살문제 등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교육자,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5일오후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15일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대상 생명존중 워크숍 개최
 
- 급증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입 방안에 대한 교육 실시
 
○ 전주시가 아동·청소년의 자살문제 등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교육자,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 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종일)는 15일 전북대학교병원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살 문제의 원인과 대처 방안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은 올바른 아동청소년기의 행동발달 및 자해·자살사고의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교육 및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세~19세 아동·청소년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10.8%로 전년도 대비 2.1%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 1부와 2부 교육 시간에는 조은정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전문가와 박태원 전북대 정신과학교실 교수가 각각 ‘소아청소년의 행동발달심리’와 ‘소아청소년의 자해와 자살’을 주제로 강의했다.
 
○ 이어 홍수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장이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박종일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아동·청소년기는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정신질환자 권익증진, 생명존중문화조성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지원 등을 통하여 정신건강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자살·정신질환·정신건강 등에 대한 상담은 센터 홈페이지(www.jjmind.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73-6995~6)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281-6317>
 
 
첨부 :
1506 전주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hwp(12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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