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8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정의 청년예술가, 전주시 일일시장 되다
- 전주시, 18일 공연기획자이자 음반제작자인 정상현 씨를 제13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
- 일일시장으로서 성평등전주·야호예술놀이터·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등 바쁜 일정 소화
○ 전주시는 18일 오랫동안 지역청년예술가로 활동해온 정상현 씨(47세, 다가동)를 제13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 정 일일 명예시장은 △뮤직페스티벌 ‘메이드 인 전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실험하는 ‘스테이 풀리쉬(STAY FOOLISH) 축제’ 등 다수의 지역음악축제를 기획한 공연기획자이자 인디밴드 공연 및 음반제작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가로 이날 일일 명예시장 직을 수행하게 됐다.
○ 특히 그는 이날 지역예술을 살리고 문화예술 향유 및 확산의 일환으로 본인이 직접 전주시에 제안했던 ‘종합티켓판매소’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보완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0월 새롭게 개관한 지역거점 소통협력공간 ‘성평등전주 커먼즈필드’를 방문해 문화예술로 재생중인 서노송예술촌의 현황을 살폈다.
○ 이외에도 정 일일 명예시장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인 ‘덕진틔움공간’과 팔복예술공장·팔복야호예술놀이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예술가들의 참여를 통한 예술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을 끝으로 일일 시장으로서 모든 일정을 마쳤다.
○ 정상현 일일 명예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 관심 있었던 전주시의 문화예술정책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문화예술도시 전주시의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 시간이었다”고 수행 소감을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시민소통담당관 281-5020>
첨부 : 열정의 청년예술가, 전주시 일일시장 되다.hwp(10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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