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파 기업 비나텍 9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이웃에 전달 - 덕진구청에 1,7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 백미 전달 -
○ 전주시 팔복동에 소재한 비나텍(대표 성도경)에서는 18일,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 10kg 220박스와 백미 10kg 220포(1,700만원 상당)를 덕진구(구청장 김종엽)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 비나텍(주)은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슈퍼커패시터) 제조업체로 사람 중심의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 급여의 1%를 기부하며, 몸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함을 원칙으로 세우고 2011년 전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부터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김장김치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올해도 지난 주말(11.16)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1,000포기에 정성껏 양념을 발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는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추진하는 김장김치 행사를 통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큰 공동체로의 행복 전파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비나가족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 받게 될 가정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김종엽 덕진구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쉬운 일이 아닌데 9년째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비나텍에 감사함을 전하며,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한 데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훈훈한 정까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70-6782>
첨부 : 행복 전파 기업 비나텍, 9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이웃에 전달.hwp(91.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