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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
  2019년 11월
  11월 19일 (화)
▪ 겨울철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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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1.20. 20:47)  █
◈ 겨울철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관리 강화
○ 전주시가 영·유아의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공보담당관】
겨울철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관리 강화
- 전주시, 올 연말까지 547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점검 실시
-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 등 집중 점검
 
○ 전주시가 영·유아의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올 연말까지 완산권역 269개소와 덕진권역 278개소 등 전주지역 어린이집 547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어린이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것으로, 소방·전기·가스 점검을 비롯해 동절기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 우선 시는 이달 말까지 54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차 특별 자체점검을 실시해 시설물의 미비점을 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 특히 전체 어린이집의 15%에 해당하는 82개소(완산권역 40개소, 덕진권역 42개소)에 대해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찾아 △소방·전기·가스 시설물 안전 관리 △비상재해대비시설 설비 적정관리 여부 △폭설 시 제설관련 설비 및 동파방지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 동시에 시는 어린이집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준수 여부와 공기청정 관리 실태 등을 함께 점검하고, 어린이통합차량 안전관리 현황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토록 하거나, 행정처분·제재 등을 통해 신속한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대비 어린이집 안전점검으로 자연재해 및 화재 등으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77,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270-6343>
 
 
첨부 :
겨울철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관리 강화.hwp(10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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