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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전주한옥마을 만들기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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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 전주한옥마을
(2019.11.20. 20:47) 
◈ 걷고 싶은 전주한옥마을 만들기 ‘착착’
○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과 담장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걷기 좋은 여행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공보담당관】
 
○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과 담장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걷기 좋은 여행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시는 국내 다른 여행지에서 볼 수 없는 전통문화도시의 품격을 지진 전주한옥마을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한옥마을 곳곳에 친환경 화분과 아트 벤치를 설치하는 등 걷고 싶은 여행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시는 걷기 좋은 여행지를 만들기 위해 한옥마을 골목길을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거리의 풍경들을 정갈하게 정비하는 한편, 차를 타고가면 볼 수 없는 예쁜 소품들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전주한옥마을을 특색 있는 거리로 가꾸고 있다.
 
○ 대표적으로 과거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았던 최명희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행정의 환경 정비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골목길로 재탄생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전주한옥마을 최명희 생가터와 최명희문학관 주변 길에 대형화분 80개를 비치해 차 없는 거리로 조성했으며, 청년 목수와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아트벤치를 설치해 여행객들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했다. 아트벤치에는 최명희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혼불’에 나오는 꽃들과 발췌한 문장이 그려졌으며, 주민들과 함께 최명희 생가터 주변의 허름한 벽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 또한 시는 중앙초등학교 후문 도로변 불법주정차를 전면 근절시키기 위해 친환경 화분인 나무여물통을 활용한 화분 6개소를 설치했으며, 중앙초 담장주변에는 꽃을 심어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만들고 있다.
 
○ 최근에는 오목대길 양사재 주변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년목수와 예술가가 협업한 아트벤치를 제작·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앞서 지난 여름에는 여행객들이 전통창호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도록 아트쉼터 3개소를 설치해 한여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에게 도보여행 중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 그 결과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의 발길이 상대적으로 상업화된 태조로 중심에서 잘 보존되고 가꿔진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빠르게 지나치는 여행지가 아니라, 골목길과 한옥담장, 보존된 한옥들을 천천히 걸으면서 보아야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며 “전주한옥마을 곳곳의 숨은 공간들의 지속적인 정비와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전주한옥마을만의 잔잔한 매력을 간직한 걷고 싶은 한옥마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이외에도 숨은 콘텐츠 발굴과 골목길 스토리텔링 사업 등 전주한옥마을의 다양한 이야기 발굴 및 홍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골목길 콘텐츠 강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골목길 공연사업인 ‘한때를 가치하다’ 등 한옥마을만의 골목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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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 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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