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26일 오후5: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몬트리, 마음 따뜻한 ‘사랑의 조끼’ 전달
- 26일 소외계층 위한 온기 가득한 사랑의 조끼 100벌 전달
○ 천사도시 전주시에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전주시는 26일 ㈜레몬트리(대표 이서연)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조끼’ 1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조끼는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의류 도소매, 제조, 서비스업체인 ㈜레몬트리가 전주시의 소외된 이웃의 동절기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한 것이다.
○ 이서연 ㈜레몬트리 대표는 이 자리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전북지역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좋은 분들이 있어 전주가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면서 “후원해주신 ㈜레몬트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레몬트리는 전주지역 뿐만 아니라 완주 지역에도 조끼를 기부하는 등전북 각 지역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첨부 : ㈜레몬트리, 마음 따뜻한 ‘사랑의 조끼’ 전달.hwp(10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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