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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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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감당하기 힘든 육아와 교육,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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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1.28. 12:46)  █
◈ 홀로 감당하기 힘든 육아와 교육,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자녀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명강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공보담당관】
홀로 감당하기 힘든 육아와 교육,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 전주시, 오는 12월 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야호부모학교 명강사 초청 강연회 개최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자녀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명강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
 
○ 전주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조 현 한겨레신문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육아와 교육,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명강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 조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대다수의 부모들이 겪는 양육의 고충과 힘듦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비슷한 고민과 처지의 부모들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는 실제 국내외 공동체들에 대한 생생한 체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결혼과 출산의 기피 주원인으로 육아의 부담이 손꼽히고 아이들에 대한 충분한 배려와 이해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키우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강연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시민 자발적으로 육아공동체가 형성된다면 그보다 더 단단하고 의미 깊은 일은 없을 것이며, 육아공동체 양성지도 및 찾아가는 부모교육 등 안팎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주시 야호부모교육사이트(www.jeonju.go.kr/yaho) 또는 네이버 폼(naver.me/IMzNoGno)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2345)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45>
 
 
첨부 :
홀로 감당하기 힘든 육아와 교육,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hwp(10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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