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선정 - 서신도서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쓰기 ‘나도 작가! 10분 희곡 쓰기’ 프로그램 운영 -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참여한 전국 400개 도서관 중 사업 계획 및 평가 우수성 인정받아
○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잘 수행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 서신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공모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전국 400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참가자 만족도 조사, 사업 계획 및 결과 등을 평가해 서신도서관과 송천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20개 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 서신도서관은 ‘나도 작가! 10분 희곡 쓰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지난 4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난 8월부터 4개월 간 강연 16회, 탐방 3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20회로 이뤄진 ‘나도 작가! 10분 희곡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 서신도서관 관계자는 “향후 희곡 강의를 들은 수강생이 직접 자신만의 희곡을 창작해 선보이는 희곡 발표회를 열고, 문집까지 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81-6552>
첨부 : 서신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선정.hwp(7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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