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객사길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마무리

	2019년
	2019년 11월
	11월 29일 (금)

▫ 사회변화 이끌 거점 공간, 사회혁신캠퍼스 조성 본격화
▫ 2019 인문학 한마당, 오는 12월 3일 개최
▫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전주시 청소년을 품다!’
▫ 전주시, 민간·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사례 공유
▫ 전주시, 전북 ICT 산업인 소통의 장 마련
▫ 수달, 전주 생태동물원의 마스코트 됐다!
▫ 추운겨울, 사랑의 희망열차가 기적을 울립니다.
▫ 중·소규모 학술대회 유치해 전주형 마이스산업 키운다!
▫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연탄 나르며 ‘사랑나눔’ 실천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영양교사 초청 워크숍 개최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전주시, 2020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295명 모집
▫ 전주, 글로벌 체험학습여행지로 ‘각광’
▫ 우아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마누엘 청소년쉼터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사회변화 이끌 거점 공간, 사회혁신캠퍼스 조성 본격화
▫ 문화시민 257명, 전주시민대학 수료
▫ 건지도서관, 역사 인문학 특강 운영
▪ 객사길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마무리
▫ 2019 인문학 한마당, 오는 12월 3일 개최
▫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전주시 청소년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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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20:26) █
◈ 객사길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마무리
○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되살아난 전주객사길(객리단길) 도로 위에서 주민·상인·여행객 상생을 위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공보담당관】

○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되살아난 전주객사길(객리단길) 도로 위에서 주민·상인·여행객 상생을 위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 전주시는 매달 한 차례씩 전주객사길을 사람과 문화로 가득 채웠던 ‘객사길 지역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및 문화공연’ 행사가 30일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앞서 시는 지난 8월부터 매달 객사2길 47~객사2길 73(달팽이슈퍼 앞 도로구간 190m)에서 청년공동체인 ‘프리단길’과 협업해 플리마켓, 공연, 전시 등 문화공간을 꾸며 객사길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태왔다.

○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크게 △플리마켓 △전시 △댄스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이날 행사장에서는 20여개 팀의 지역청년 플리마케터들과 지역상가가 참여해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또, △타로 △캐리커쳐 △LED 무드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트릭아트 두 점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제공됐고, 지역 청년들의 댄스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객사길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 이와 함께 이날 객사길에서는 전북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학생 창업 동아리도 플리마켓에 참여해 한방재료로 립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보다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 신계숙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객사길을 알리고 지역 가치를 공유하는 상생의 길을 걷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상생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객사길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마무리.hwp(2.0MB)

※ 원문보기

전주시	█
• 건지도서관, 역사 인문학 특강 운영 • 객사길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마무리 • 2019 인문학 한마당, 오는 12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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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